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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포토샵 댄스’를 선보인다.
1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힐링캠프-500인’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웃긴 여자들인 박나래-이국주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국주는 ‘리틀 홍영주’를 꿈꿨을 만큼 강한 댄스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춤추는 걸 굉장히 좋아했다”면서 자신의 롤모델로 안무가인 홍영주를 꼽았다.
“여자 춤보다는 남자가수들이 추는 파워풀한 춤을 좋아했었다”는 이국주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특별한 이유 때문에 남자 춤을 포기하게 됐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국주는 녹화 도중 즉석에서 ‘포토샵 댄스’를 개발해 500인 MC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대학
이국주는 자신의 개그 필살기도 공개한다. 특히 이국주의 필살기를 위한 아이템으로 봉지과자가 등장하자 김제동은 “설마 한 번에 먹을 수 있느냐?”며 놀라움을 표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