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달콤살벌 패밀리` 링거투혼에도 웃음 가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유선이 ‘달콤살벌 패밀리’ 촬영 중 링거 투혼을 벌였다.
나무엑터스는 최근 네이버 티비캐스트 공식 채널을 통해 유선의 MBC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유선은 문정희와 함께 핑클의 ‘영원한 사랑’을 열창하며 안방극장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촬영 후 유선은 “저만의 흥으로 오랜만에 몸을 풀다 보니 호흡이 가쁘다”고 이야기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또 핑클 멤버 중 누구를 참고 했냐는 질문에 “이효리를 참고했다. 단발이지만 머리칼을 찰랑거리며 이효리 씨의 느낌을 내려고 했다”고 유머 있게 답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몸이 안 좋아 링거를 맞고 연습과 촬영장을 오가는 등 불꽃 투혼을 펼쳤다. 유선의 노력에 장면이 재미있게 그려졌고 동료 배우 및 제작진도 감명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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