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결혼 임박?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장소로 여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송승헌과 유역비가 유역비의 어머니를 모시고 국내 여행을 한 사실이 화제다.
관계자는 1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송승헌이 유역비와 그녀의 어머니를 모시고 국내 여행을 했다"고 전했다. “여행 장소는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신혼여행지였던 남해의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로,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찾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매체들은 “유역비가 송승헌의 생일인 10월 5일을 하루 앞둔 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각자 일정을 소화한뒤 지난 10월 10일쯤 남해의 사우스케이프로 이동했다. 유역비 역시 이날 어머니 및 함께 입국한 지인들과 함께 합류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영화 속 연인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한뒤 공개 연애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