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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로 데뷔한 샤이니 종현이 O tvN ‘비밀독서단’에 특별출연한다
종현은 15일 방송되는 ‘비밀독서단’ 14화에 특별출연한다. ‘옛 친구가 그리운 사람들’을 주제로 한 이날 방송에서 종현은 “어머니께서 비밀독서단의 팬이시다. 그래서 출연하게 됐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종현은 ‘산하엽 흘러간, 놓아준 것들’이란 책의 저자로서 활동할 만큼 책에 대한 깊은 지식을 뽐내며 맹활약 했다. 그는 ‘옛 친구가 그리운 사람들
종현은 “무슨책을 추천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다. ‘어린왕자’는 ‘우정’이라는 주제를 순수하게 표한한 책이다. ‘어린 왕자’ 자체가 유년기 우리들의 옛 친구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고 추천 이유를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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