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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대하사극 '장영실'에 아역배우로 등장한다.
'장영실'의 김영조 PD는 "삼둥이 촬영 분량은 활용한다"고 말하며 "즉석에서 출연이 이루어졌음에도 연기를 잘했다"고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삼둥이가 나오는 부분은 어느 부분이냐"는 질문에는 "삼둥이가 나오는 부분을 보려고 하다 보면 감정이입이 안 될 수 있기 때문에 알려드릴 수 없다. 그냥 시청하시다 삼둥이를 보는게 시청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또 삼
한편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는다.
송일국의 사극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장영실'은 내년 1월 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