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강두리의 사망 원인이 교통사고가 아니라 자살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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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찰 조사 결과, 강두리는 스스로 목슴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강두리는 14일 오후 4시쯤 인천시 부평동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발견 직전 자살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친구에게 보냈고 번개탄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16일 오후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