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한국을 찾는다.
16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잭 블랙은 '쿵푸팬더3'을 들고 내년 1월20일 내한한다.
'쿵푸팬더' 1편부
터 3편까지 모든 시리즈에서 '포'의 목소리를 연기한 잭 블랙은 여인영 감독과 함께 레드카펫 행사와 기자회견 등 공식 행사를 소화할 예정이다.
잭 블랙을 비롯해 안젤리나 졸리, 더스틴 호프만, 성룡, 세스 로건, 루시 리우, 데이빗 크로스, J.K. 시몬스 등이 '쿵푸팬더3'에서 더빙을 맡았다. 내년 1월28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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