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미라 “한창 활동할 때, 1년 세금 1억 넘게 낸 적도 있어” 눈물 펑펑

택시 양미라 “한창 활동할 때, 1년 세금 1억 넘게 낸 적도 있어” 눈물 펑펑

택시 양미라가 전성기 시절에 대해 이야기 했다.

15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응답하라 양자매' 특집으로 추억의 스타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양미라는 한창 활동할 때에는 1년에 세금을 1억 넘게 낸 적도 있다고 말했다.

↑ 택시 양미라

하지만 양미라는 "이후 한 번의 성형수술에 쏟아진 전 국민의 비난이 너무나 힘들어 견딜 수 없었다"는 심경도 전했다.

동생 양은지는 언니가 화장실에만 들어가면 불안했다는 말로 당시의 힘들었던 상황을 짐작케했다. 양미라는 힘들었던 시절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택시 양미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