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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첫 등장한 ‘하륜’ 조희봉이 분당 최고 시청률 18.2%(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1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22회에는 백성들에게 '십팔자위왕설' 노래를 퍼뜨리는 하륜(조희봉)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방송 말미 이인겸을 사칭해 도당회의를 흔들고 은밀히 조민수(최종환 분)를 움직여 이성계와 정도전(김명민 분)
‘하륜’은 훗날 이방원을 왕자의 난에서 승리하게 만들고 마침내 그를 왕으로 만드는 1등 공신이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약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2회는 전국 13.9%, 수도권 1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