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 극찬 봇물… “말로 설명 못할 큰 감동”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대호' 관람평이 눈길을 끈다.
‘신세계’ 박훈정 감독과 최민식이 다시 뭉친 영화 ‘대호’(감독 박훈정/제작 사나이픽처스)가 관객들의 열광적 반응을 고스란히 담은 ‘압도적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일제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대호’가 개봉을 맞아 관객들의 강력 추천이 담긴 ‘압도적 추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압도적 추천 영상’은 개봉 전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관객들의 다양한 반응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호랑이 CG에 만족감을 드러낸 관객들은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진심 어린 추천을 보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최민식과 박훈정 감독을 향한 찬사와 극의 몰입도와 강렬한 드라마에 대한 열띤 찬사를 쏟아냈다. 이처럼 “‘대호’는 꼭 봐야하는 영화다”라는 강력 추천과 관객들의 다채로운 반응이 담긴 ‘압도적 추천 영상’을 공개한 ‘대호’는 올해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하며 12월 극장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신세계’ 박훈정 각본, 감독. 대체불능의 배우 최민식 주연에 정만식, 김상호, 오스기 렌, 정석원, 성유빈 등 쟁쟁한 연기파들로 구성된 조연 군단. 전국의 깊은 산을 돌며 담아낸 조선의 산야, 그리고 스크린으로 되살아난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를 만나는 강렬한 체험까지. 한국 영화 사상 가장 위대한 감동을 전할 ‘대호’는 12월16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