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야 산다' 김승우, 거침없는 19禁 발언 "아내와 밤에 호흡 잘맞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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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아야 산다 김승우 / 사진 = 보그걸 |
영화 '잡아야 산다'에 출연하는 배우 김승우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19금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김승우 김남주 부부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김승우 김남주 부부는 결혼기념일을 언급하며 "결혼기념일이라 따로 외출을 하려고 하니 아이가 또 둘만 나가냐고 뭐라 하더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엄마 아빠 결혼할 때 나 뱃속에 있었냐고 묻더니 그렇다고 하자 '그럼 나도 껴줘야지'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김승우는 "우리는 밤에 호흡이 잘 맞는다"는 19금 발언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김남주는 "밤에 야식
한편 영화 '잡아야 산다'는 20년 지기 친구인 CEO 쌍칼 승주(김승우)와 강력계 허당 형사 정택(김정태)이 겁없는 고등학생 4인에게 '그것'을 빼앗기며 벌어지는 사건을 담아낸 코미디 액션물로 내년 1월 7일 개봉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