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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동네의 영웅'으로 복귀한다.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은 박시후와 조성하, 이수혁,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하는 생활밀착형 첩보드라마로,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티저 영상에서는 히어로물에 빠질 수 없는 ‘표식’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극 중 전직 블랙요원 역할을 맡은 박시후는 강렬한 눈빛과 액션 연기로 복귀에 대한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동네의 영웅’은
또 지난 10월 중순 비밀요원들의 임무 수행 장면을 담기 위해 떠났던 마카오 해외 로케 역시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와 기대감을 높인다.
현재 국내 촬영이 한창인 ‘동네의 영웅’은 내년 1월, OCN과 UX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