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리멤버’ 박성웅이 재판장에 등장해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에는 박동호(박성웅 분)이 서진우(유승호 분) 앞에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동호는 조금 늦게 재판장에 등장해 서진우에게 “조금 늦었지만 나쁘지 않은 등장 아닌가”라고 말하며 기존에 있던 변호사를 내치고 자신이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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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멤버 |
특히 그는 서진우에게 “내가 냄새를 맡았다”고 속삭여 극의 긴장을 높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