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오루, 김구라 바라보며 “얼굴도 크고 못생겼다” 눈물

[MBN스타 김진선 기자] ‘라디오스타’ 차오루가 김구라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박정현, 차오루, 제시, 잭슨이 출연했다.

이날 차오루는 상황극을 할 수 있다고 말한 뒤 김구라를 바라보고 대뜸 “아저씨 못생겼어요. 아저씨 못생겨서 어떻게 해요”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 사진=라디오스타

특히 웃는 규현을 향해 “왜 웃어요. 아저씨 못생겨서 어떻게 해요. 얼굴도 크고 턱도 나오고”라고 말하며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려 김구라를 웃게 만들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