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다이아 채연과 캐시가 ‘프로듀스 101’ 합류 소감을 전했다.
채연과 캐시는 17일 다이아의 공식 SNS를 통해서 “팬 여러분 저희 걱정 많이 하셨죠? 오늘부터 시작된 캐시와 채연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관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앞서 다이아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연습생 기간이 짧았던 채연과 캐시가 ‘프로듀스 101’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래서 다이아에서 잠정 탈퇴하기로 결정했다”며 “채연과 캐시가 ‘프로듀스 101’ 합숙생활을 하면서 다이아는 5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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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은 각 기획사에 소속된 여자 연습생 101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종 미션을 통해 서바이벌 방식으로 최후 살아남는 멤버 11명으로 데뷔한다.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