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데뷔 때부터 함께한 매니저와 이민호 소속사 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경수진이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했다.
스타하우스엔터는 "배우 경수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전반적인 방송 연예 및 대외 활동에 걸쳐 포괄적 매니지먼트를 담당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수진은 수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 속에 자신이 데뷔 때부터 일해온 매니저와 함께 나란히 새 보금자리를 찾으면서 의리와 신뢰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경수진은 "무엇보다도 믿음과 화합을 우선하는 회사 분위기가 좋았다.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경수진은 드라마 '상어', '은희', 밀회', '파랑새의 집'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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