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가인과 에릭남이 깜짝 콜라보레이션 곡을 발표한다.
18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2일 공개될 가인의 싱글 앨범 ‘열두 시가 되면’에는 가수 에릭남이 참여해 특별함을 더한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가 됐다”고 밝혔다.
‘머스트 해브 러브’는 가인이 지난 2006년에 SG워너비 김용준과 함께 불렀던 곡으로 에릭남과 함께 리메이크를 했다.
소속사는 “‘열두 시가 되면’은 감미롭고 경쾌한 멜로디와 떠나서 오지 않는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소망이 담긴 슬픈 가사의 대비가 인상적인 곡이다”고 설명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