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응답하라 1988’ 혜리의 광고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구인구직 포털 알바몬(www.albamon.com)이 최근 공식 페이스북 등에 혜리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것. 알바몬 페북지기는 “#덕선이는_원래_예뻤다”라며 알바몬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 9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리는 눈발이 날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얀색 원피스와 오렌지색 상의를 입은 모습이었다. 얇은 옷차림이 추울 법도 하지만 밝은 미소와 성실한 태도로 추위도 녹일 만큼 열심인 모습이었다고 전해졌다.
특히 직접 제작한 듯 보이는 피켓을 들고 신사동 거리를 활보하는 혜리의 모습은 ‘응답하라 1988’ 속 마다가스카르 피켓걸을 연상시켰다. 피켓 속엔 마다가스카르 대신 ‘2016년 최저시급 6,030원’이 적혀 있었다. 올 초 알바몬 광고를 통해 밝고 귀여운 모습으로 ‘이런 시급’을 외치며 법정 최저임금을 알렸던 혜리가 이번에는 응팔 속 피켓걸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다시 한 번 내년도 최저임금 알리기에 나선 것.
관계자에 따르면 “혜리가 분량이 가장 많은 데
한편, 현재 혜리는 tvN의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여주인공 성덕선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