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고소현이 그룹 신화 이민우와 결별한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고소현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현이 창가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보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아련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고소현은 하의실종 패션으로 탄탄하면서도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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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현, 결별에도 빛나는 각선미…11자 다리 ‘역시 모델다워’ |
한편, 앞서 이민우와 11살 연하의 고소현은 지난 7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당시 이민우 측은 "두 사람이
그러나 이민우 측 관계자는 17일 한 매체를 통해 "이민우와 고소현이 이별한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은 가을쯤 헤어졌다. 친한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고소현 이민우 결별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