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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출연 물망에 올랐다.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명량 코믹 가족 드라마다. 안재욱·임수향·신혜선·심형탁·심이영·권
소유진은 크리스탈패션 마케팅팀 대리이자 세 아이를 둔 워킹맘 안미정 역을 제안 받고 최종 검토 중이다.
'예쁜 남자' 이후 2년 만에 복귀 예정이다. 특히 지난 9월 둘째를 출산한 소유진은 출산 3개월 만에 복귀하게 되는 것이기에 눈길을 끈다.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내년 2월 첫 방송된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