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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의 인기가 날로 상승하고 있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어남류' 류준열과 대등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박보검은 모성애를 자극하듯 여린 모습을 보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응팔' 현장 스태프가 SNS에 남긴 박보검과의 이야기도 화제가 됐다. 스태프는 "나이가 한참 어린 보검이는 넉살도 좋은데다 상대가 인사를 받을 때까지 더 더 허리를 숙이며 인사한다. 때문에 인사 못보고 지나가는 사람을 주변에서 잡아서 '보검이 인사 받아주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혀 박보검에 대한 인성을 새삼 확인하게 해주었다.
'응팔'에 출연하기 전부터 박보검을 꿰뚫어본 김혜수는 영화 '차이나타운' 인터뷰에서 지하 주차장 신을 찍
박보검이 '최택'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응팔'은 1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