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김정민이 갑작스러운 중국어로 김구라의 빈축을 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김구라와 김윤석, 김정민, 김유곤 PD가 한국 예능의 중국 진출에 대해서 논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민은 “중국어를 조금 한다”며 갑자기 밑도 끝도 없는 중국어를 선보였다. 김구라는 “지금 뭐하는 거냐”며 어이없는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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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
김유곤 PD는 “중국은 예능 프로그램 앞에 스폰서 이름을 넣는다. 광고료 경매를 붙여서 최고가를 붙이는데 그게 6백억 정도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