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가 미국에서 고생하던 시절을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메이저리거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와 함께 떠난 경주 여행 두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는 음식도 다르다”며 “마이너리그는 경기 전에 식빵에 잼, 햄 정도가 제공된다. 그보다 낮은 레벨은 오직 식빵과 잼만 있다”고 말했다.
↑ 사진=1박2일 캡처 |
또한 “나는 루키 1년, 로우A 1년, 하이A 1년, 더블A 1년, 트리플A 1년을 거쳤다. 당시 큰 나라에 나 혼자 있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