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당퐁당 러브 김슬기 윤두준 아쉬운 종영소감 "흔한 기념사진 못찍은게 마음에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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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퐁당퐁당 러브 김슬기 윤두준/사진=MBC |
'퐁당퐁당 러브'에 출연한 윤두준과 김슬기가 종영 소감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슬기는 21일 오전 "굿바이, 사랑해요. 그동안 퐁당퐁당love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짧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윤두준은 "한달하고 반동안 일본과 한국 중국 호주 를 왔다갔다하면서 어렵게 촬영한 퐁당퐁당love. 피곤에 찌들어서 촬영장에 가면 언제나 밝게 맞아주시던 스탭분들 덕분에 더 힘내서 촬영한 거 같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마지막 촬영날 기념사진을 약속하였지만, 미숙한 저 때문에 촬영이 딜레이되는 바람에 시간이 없어 급히 빠져나오느라 흔한 기념사진 한장 찍지도 못한 것이 아직도 마음에 걸리네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또 "한시간뒤면 이제 이 드라마도 추억이 되네요! 진짜 죽도록 싫으셨을 월요
한편 '퐁당퐁당 러브'는 수학포기자인 고3 소녀 장단비(김슬기)가 수능 당일 가뭄의 조선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수학에 목마른 왕 이도(윤두준)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판타지 로맨스의 타임슬립 드라마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