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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할리우드 배우 톰 하디가 깜짝 내한 행사를 가졌다.
톰 하디는 20일 밤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레전드' 무대인사에 나섰다.
지난 주말 극비리에 내한한 톰 하디는 '레전드' 측에 무대인사 의사를 전했고, 갑작스럽게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레전드' 표는 금세 동이 났다는 후문.
톰 하디는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도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는 등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팬들은 SNS를 통해 톰 하디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전하고 있다.
'레전
한편 톰 하디는 지난 19일에는 서울 한남동의 한 공연장에서 인디밴드 더 모노톤즈의 콘서트를 관람하기도 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