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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다 마모루 감독 '최고의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는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제작 10주년을 기념해 재개봉 된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우연히 타임리프를 할 수 있게 된 소녀 마코토의 서툴기만 했던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소녀의 성장담, 아름다운 작화와 감미로운 OST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썸머 워즈', '늑대아이
제39회 시체스 영화제 최우수애니상, 제31회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장편영화 특별상, 제30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디지털 리마스터링된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내달 14일 개봉된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