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라미란이 SBS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22일 오전 라미란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라미란이 최근 ‘안녕, 내 소중한 사람’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이 원작이다. 앞서 이민정, 비, 강소라 등이 드라마의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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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못난이 주의보’의 신윤섭 PD와 영화 ‘싱글즈’ ‘미녀는 괴로워’ 등의 각본을 담당한 노혜영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