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이 박명수에게 런던 여행을 가기 전 용돈을 받았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작곡가 유재환은 박명수와 계약 조건을 밝혔다.
유재환은 "내 수입은 명수 형님과 5대5로 나눈다. 구두계약이어서 계약기간은 50년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는 유재환에게 "'1대100'에서 우승해 상
그러나 유재환은 박명수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얘기하며 "사실 되게 많이 챙겨주신다"며 "최근에 여행차 런던에 갔는데 조심히 다녀오라고 용돈 100만원을 주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