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당원 가입수 급증…가뭄에 단비같은 소식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온라인으로 가입한 신입 당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모처럼 웃음을 보였다.
온라인 가입자가 6만 4천 명을 넘어선 기념으로 1만 번째, 3만 번째, 최연소 가입자 등 4명과 함께 점심 자리를 마련한 것.
이날 문 대표는 "우리 당이 지금 여러 가지 혼란스러운 상황이어서 저희에게 이보다 더 큰 응원과 격려 없다고 생각합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당이 잘 못하기 때문에 좀 더 좋은 당 만드는 데 힘을 보태려고 참여한 거라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당원 가입수 급증…가뭄에 단비같은 소식 |
당이 어수선한
이런 지지세력 결집과 함께 일각에서는 문 대표가 정의당과 선거연대, 혹은 합당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돌고 있다.
여권과 1대1 구도를 만들려면 정의당과 어떤 형태로든 힘을 합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