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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의 멤버 크리스탈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동화 같은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
반짝이는 햇살과 자연이 어우러진 화보 속에서 크리스탈은 관능적인 란제리와 코르셋에서 영감을 받은 ‘발렌시아가’의 2016 봄 컬렉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개했다.
추상적인 꽃잎 패턴 자수와 함께 꽃 봉우리를 연상 시키는 페플럼 디테일의 탑은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크리스탈의 여성미를 강조했다.
구조적인 실루엣의 코트와 쇼츠는 다소 중성적인 느낌을 주고 있으며 코르셋을 연상 시키는 레이스 장식의 드레스는 사랑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발렌시아가의 시그너처
현재 크리스탈은 영화 ‘비연’과 드라마 ‘졸업시즌’ 주인공으로 발탁돼 중국 활동 준비가 한창이다.
한편 f(x) 크리스탈의 동화 같은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