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이상아가 드라마 복귀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노출 연기를 하게 된 이유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이상아는 과거 영화 데뷔작 '길소뜸'에서 14살의 어린 나이에 전라 노출을 감행했다.
이와 관련해 이상아는 MB
C 에브리원 '네버엔딩 쇼를 하라'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상아는 "벗어야 한다고 해서 못 하겠다고 했는데, 임권택 감독님이 '너 돈 많니?'라고 물었다. '너 돈 많으면 이 때까지 찍은 필름 다 물어내고 가라'고 했다"고 노출 연기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상아 복귀작인 SBS '내 사위의 여자'는 오는 2016년 1월 4일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