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아바타’의 속편 개봉일이 확정됐다.
2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커밍순넷에 따르면 ‘아바타2’의 메가폰을 잡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2’가 2017년 크리스마스 개봉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바타’ 시리즈를 총 4편으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그는 “2편, 3편, 4편은 거대한 하나의 스토리를 이루게 될 것이다. 매해마다 새로운 편을 개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국내 개봉한 ‘아바타’는 세계 흥행 수익 27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작품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