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스페셜 MC로 나선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심박수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올해를 빛낸 걸그룹 트와이스, 여자친구, 러블리즈가 출연한 '주간만찬회'로 꾸며졌다.
이날 세 그룹은 김희철의 심장 박동수를 상승시키라는 미션을 받고 애교를 부렸다.
김희철은 러블리즈가 애교를 부리자 131까지 심박수가 상승하며 난감한 모습을 보였
하지만 여자친구가 애교를 부릴 때는 상승하지 않아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이 SNS를 통해 팬이라고 밝힌 트와이스의 애교에는 141까지 오르며 어쩔 줄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김희철, 솔직한 심박수 잘 봤다. 오빠, 나 먼저 잘게", "주간아이돌 트와이스, 쯔위가 저러면 내 심박수도 전 세계 유리창 부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