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셀프디스 “운전한지 오래돼 후진기어 넣는 법 잊어버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노홍철이 셀프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예능 ‘내방의 품격’에서는 노홍철 오상진 박건형 김준현이 인테리어 고수와 함께 ‘취향저격 10평대 인테리어’ 비법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홍철은 전동드릴을 이용한 셀프 인테리어 시범에 나섰다. 그러나 어설픈 솜씨 탓에 힘 조절은 물론 나사고정에도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옆에서 훈수를 두는 패널들에게 “운전을 해본지 너무 오래돼 후진기어 넣는 법을 까먹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 방의 품격’은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방구석 환골탈태 인테리어 토크쇼로 인테리어 고수들이 출연해 셀프 인테리어 비법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