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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 사진=MBC |
개그우먼 김숙이 사업 실패담을 털어놓았습니다.
과거 김숙은 MBC every1 '무한걸스'에서 과거 수차례 각종 사업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던 일을 고백했습니다.
김숙은 첫 사업은 전세금을 빼 차린 옷가게였다며 사업 실패 원인이 "손님과 이야기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김숙은 이후 집을 개조해 프로게이머들을 위한 회사를 차렸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게임에 빠져 2년 동안 은둔 생활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숙은 이어 "1000만 원 정도 용돈을 주겠다"며 "아직 사이버머니가 2조 원 있다"고 말해 과거의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시켰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