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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과 4쌍의 쌍둥이 친구들이 한 장소에 모인다.
27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10회 '아빠가 만드는 기적'이 방송된다. 이중 이휘재가 같은 동네에 사는 쌍둥이 아빠들과의 첫 만남을 가지며 '트윈스 커뮤니티'의 첫발을 내딛었다. 특히 쌍둥이 서언, 서준을 포함해 시아 시연, 유찬 유빈, 서원 서인 등 총 4쌍의 또래 쌍둥이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사상 최대의 쌍둥이들의 특급 케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언은 또래 쌍둥이 친구들을 도와주고 위로해주는 등 의젓한 모습을 보여줬다. 누나 시아가 높은 곳에서 점프를 못 해 눈물을 보이자 서언은 누나에게 다가가 "울지마 맛있는 거 먹자"라고 말하며 누나를 다정하게 위로하는 등 상남자의 면모를 발휘해 이휘재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슈퍼맨' 대표 장난꾸러기답게 서준은 동갑내기 유빈과 장난감을 두고 밀당을 펼쳐 엄마 미소를 짓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