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히말라야'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CJ엔터테인먼트는 영진위 기준 '히말라야'가 이날 오후 2시 30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
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인권, 라미란, 김원해, 이해영, 전배수 등이 출연했다.
개봉 이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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