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향한 류준열 마음 눈치챘다, 택-덕선-정환 '삼각관계' 시작되나

혜리 향한 류준열 마음 눈치챘다, 택-덕선-정환 '삼각관계' 시작되나

↑ 혜리 향한 류준열 마음 눈치챘다 / 사진 = tvN 방송캡처

'응팔’ 박보검이 혜리를 향한 류준열의 마음을 드디어 눈치챘습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는 덕선(혜리 분)을 향한 정환(류준열 분)의 마음을 눈치채는 택(박보검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덕선과 동룡(이동휘 분)은 텔레비전에서 나미의 무대가 나오자 춤을 췄습니다.

이에 정환(류준열 분)과 택, 선우(고경표 분)는 두 사람의 모습을 흐뭇하게 응시했습니다.

이내 택은 정환 역시 '뭔가 다른 눈빛으로' 덕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챈 후 정환을 묵묵히 쳐다봤습니다. 선우가 "사람의 눈을 보면 마음을 알 수 있다"고 조언했었기 때문.

이를 떠올린 택은 정환이 덕선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며 극의 긴장감을 예고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