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오랜만의 추격전에 고충을 토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과 정준하가 함께 경찰을 따돌리고 충무시설로 향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차도에 서있는 경찰차를 보고 “우리 때문에 서있는 것은 아니지 않겠냐”며 두려움에 떨었다. 이후 긴장이 풀린 듯 정준하와 함께 하품을 했다.
![]() |
↑ 사진=무한도전 캡처 |
그는 택시기사의 “만원 넘는다”는 말에 놀라며 “우리가 가진 돈은 12000원, 벌써 9천원 나왔다”고 택시 미터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