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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중국 광동판 '나는 가수다'에서 본선 진출을 이뤘다.
28일 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바다가 중국 광동방송의 초청으로 '나는 가수다'의 리메이크작인 '마이왕정빠'에 출연해 실력 발휘를 했다"고 밝혔다.
'마이왕정빠'는 아시아
사전 녹화 당시 바다는 광동어로만 노래를 불러야 하는 규칙에 따라 중국 유명 가수 이극근의 '붉은태양'을 선곡했고, 완벽히 소화했다. 이에 본선 최종 9인에 올라 한국 외에서도 통하는 실력을 뽐냈다.
한편, 바다는 '불후의 명곡' 주영훈 편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