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다큐 ‘위대한 한 끼’ 내레이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유해진이 MBC 창사특집 UHD 다큐 ‘위대한 한 끼’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한 끼를 차려먹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압도적이고 섬세한 영상미가 압권으로 유해진은 내레이션을 하는 도중 감탄사를 연발하거나 넋을 잃고 바라보는 등 화려한 영상미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유해진은 “수중 사냥을 하며 살아가는 ‘바자우족’과 넝쿨 하나에 의지해 40m 높이의 나무에 올라 꿀을 채취하는 ‘바야카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대한 한 끼’는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2016년 1월 4일 ‘1부 끼니, 삶과 죽음의 경계’, 1월 11일 ‘2부 한 끼의 탄생’, 1월 18일 ‘3부 나를 만드는 한 끼’가 방송된다.
28일 오후 11시 10분에 프롤로그가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