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조희봉 두뇌전쟁…기대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과 조희봉의 남다른 두뇌 전쟁이 기대감을 모은다.
28일 방송될 SBS '육룡이 나르샤' 측은 두 천재 책사 정도전과 하륜의 만남이 담긴 스틸을 했다.
어두운 밤, 주막에 마주보고 앉아 있는 두 사람의 표정 속에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정도전이 주위를 살피는 듯 한껏 예민한 눈빛으로 두리번거리고 있고, 하륜은 특유의 표정으로 정도전에게 이야기 중이다.
하륜과 만난 정도전이 무엇 때문에 이토록 신경을 예민하게 곤두세운 것일까. 나아가 이번 수 싸움에서는 정도전과 하륜 중 누가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커지고 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