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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MBC '무한도전'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29일 관계자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 홍보차 내년 1월20일 내한하는 잭 블랙의 '무한도전' 출연이 조율되고 있다는 것.
이 관계자는 "잭블랙의 '무한도전' 출연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현재 출연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며 "잭블랙이 내한해서 소화할 수 있는 스케줄과 활동들에 대해
한편 '쿵푸팬더' 1편부터 3편까지 모든 시리즈에서 '포'의 목소리를 연기한 잭 블랙은 여인영 감독과 함께 내한해 레드카펫 행사와 기자회견 등 공식 행사를 소화할 예정이다. 영화는 내년 1월2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