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박소담이 차기작을 연극으로 선택한데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영국 라이선스 패션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월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한 박소담은 순수한 소녀와 피를 갈구하는 뱀파이어 경계를 오가는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차기작으로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연극 ‘렛미인’을 선택한 이유가 있느냐"는 질문에 “연기를 시작하고 배운 곳이 연극이다 보니 무대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연극을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감정인데, 영화와 달리 관객들의 반응을 눈앞에서 확인하는 순간이 엄청 짜릿하다. 그러던 와중에 너무 좋아하는 작품 오디션 공고가 나서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소담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렛미인'은 연출가 존 티파니의
박소담은 ‘렛미인’에서 뱀파이어 일라이 역을 맡아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박소담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