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엑소 첸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29일 스티브 바라캇은 공식 SNS를 통해서 내년 1월2일 열리는 서울 앙코르 공연에서 유니세프 ‘이매진 프로젝트’를 위해 첸과 합동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무대는 유니세프 ‘이매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존 레논의 ‘이매진’ 노래 가사처럼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글로벌 캠페인 활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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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월 유니세프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아시아 어린이들의 음악교육을 위한 ‘스마일 포유’(SMILE FOR YOU) 캠페인을 펼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한편 스티브 바라캇의 내한 20주년 기념 심포니 콘서트는 2016년 1월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