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SBS 연예대상] 정진운·구하라, 최고 도전자로 선정…베스트챌린지 수상

[MBN스타 이다원 기자] 가수 정진운과 카라 구하라가 최고 도전자로 선정됐다.

정진운과 구하라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2015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챌린지상을 수상했다.

먼저 무대에 오른 구하라는 “‘주먹쥐고 소림사’로 도전한 것도 의미가 있었는데 이런 멋진 상을 받아서 더 의미가 있다”며 감격했다. 이어 “항상 힘들 때마다 용기를 북돋아준 김병만, 육중완, 사랑하는 가족, 이 방송을 보는 여러분에게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진운 역시 “제 나이가 25살인데 가장 잘 어울리는 상 같다”고 말한 뒤 “‘정글의 법칙’을 도전하게 한 제작진에 감사하고 ‘병만족’에게도 고맙다”고 인사를 남겼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