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윤현민이 전인화를 찾아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찬빈(윤현민 분)이 미국으로 떠나지 않고, 신득예(전인화 분)를 찾아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찬빈은 “어머니. 사월이 혼자 두고 도저히 못 갈 것 같다”며 미국으로 갈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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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내 딸 금사월 캡처 |
이에 신득예는 “이미 답은 네가 알고 있다. 그래서 날 찾아왔지?”라고 물었고, 강찬빈은 “어머니 날 도와 달라”고 말했다.
이후 신득예는 “뭐든 얘기해. 엄마가 있잖아”라며 강찬빈의 마음을 달래주고자 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