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고아라가 드라마 ‘반올림’에서 호흡을 맞춘 유아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아라는 최근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작품을 한 유승호와 영화 ‘조선마술사’를 찍으면서 공감대가 형성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히며, 드라마 ‘반올림’과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기회가 된 작품 ‘응답하라 1994’에 대해 솔직한 답을 했다.
그는 “‘응답하라 1994’는 나의 모습이 많이 드러난 것 같다. 배역도 나의 일부분 아닌가”라며 “‘응답하라’ 시리즈는 나도 정말 팬이다. 많은 분이 고생하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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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