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5월의 신부' 된다…지난해 11월 혼인신고 마쳐

렉시, '5월의 신부' 된다…지난해 11월 혼인신고 마쳐

↑ 렉시/사진=렉시SNS

가수 렉시(39)가 '5월의 신부'가 될 예정입니다.

5일 한 언론매체는 렉시가 지난해 11월 오랜 기간 사랑을 가꿔온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친 뒤, 올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지난해 혼인신고를 통해 이미 법적 부부가 된 두 사람이 현재 한 지붕 아래 함께 살며 아기자기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도 덧붙였습니다.

렉시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은 금융인으로, 두 사람은 4년 가까이 교제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올 5월 가족 친지들 앞에서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렉시는 지난 2003년 가요계에 데뷔한 뒤 사실상의 데뷔곡 '애송이'로 가요계를 휩쓸었습니다.

그는 여가수로는 드물게 랩과 보컬에 모두 능하다는 평가 속에 팬들의 사랑을 관심을 받아 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