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왕지원이 영화 ‘원라인’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6일 오전 MBN스타에 “왕지원이 최근 ‘원라인’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번 작품이 왕지원에게 스크린 데뷔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라인’은 대규모 보험사기를 그리는 범죄영화로, NEW가 투자와 배급을 맡은 작품이다. 임시완과 박유환이 이미 출연을 확정지었다. 왕지원은 극 중 같은 동아리에 소속된 임시완과 사기에 가담하는 캐릭터를 맡아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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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라인’은 나머지 역할의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이달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